본문 바로가기

슈와마 헤6[스팁토니] 선입금 예약 *자이님과 붐붐님과 함께 나간답니다! ヽ(*´▽`*)ノ! 부스위치는 헤6입니다![스팁토니] 소설로 대부분 선입금 예약 수량으로 현장에는 소량만 가져갈 예정이랍니다. 구간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스팁토니 소설) *사양 : 약 100P 내외(19세 미만 구독불가)*가격 : 10,000원▶ 4명씩의 토니들과 스티브들의 연애 개그물입니다.▷ 616은 로저스X스타크 무비는 스티브X토니 EMH는 그랜트X앤서니 AA는 스티븐X에드워드입니다.▷ 호칭이 햇갈리실 수 있으니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토니들 중심 이야기입니다.▷ 자이님과 트윈지 단편 모음입니다. (총 6개 에피소드)▷ 딱히 19금 야한 장면은 없지만 섹드립이 많습니다.. ,_,▷ 책 내용 샘플 : http://malibumansion.tistory.. 더보기
[스팁토니] 우리는 너의 비밀을 알고 있다(3) “차라리 데드풀의 결혼식을 두 번 보고 오는 편이 낫지.” 로건은 오만상을 찌푸리며 시가만 뻑뻑 피어대었다. 독한 시가 냄새에 참다못한 캐롤이 나가서 피우라 소리를 질렀지만 로건은 꿋꿋이 자리를 지킬 뿐이었다. 이들 중 심각한 표정을 하지 않은 이가 없었지만 그 누구도 자리를 벗어나려는 이는 없었다. 특히 스티브는 연구실 방향에서 시선을 떼는 일이 없을 정도였다. 그때, 마침내 연구실 문이 열리고 리드가 나오자마자 스티브는 기다렸다는 듯 그에게 다가갔다. “상태는 어떤가?”“괜찮아. 약물을 알아본 결과, 단순 자백제 역할 외에 큰 문제는 없었어. 다른 실종자들 역시 마찬가지로 약 성분이 떨어져 일시적으로 발작이 온 것뿐이야.” 일생을 다 바쳐 만든 약물치고는 효과가 옅었다며 리드는 가볍게 대꾸했다. 하지.. 더보기
[스팁토니] 우리는 너의 비밀을 알고 있다(2) 쓰러진 이들을 모두 대조해본 나타샤는 신속히 쉴드에 연락을 취했다. 예상한 대답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멤버들을 돌아보았다. “확인해본 결과, 모두 최근 사라진 실종자들이 맞아.”“혼자서 벌인 일치고는 상당히 일을 크게 벌려놓았네.” 도심에 나타난 돌연변이 괴물을 쫒아 추적하던 것이 빌런의 연구시설까지 발견하게 될 줄이야. 심지어 실종자들까지 찾아내다니 클린트는 어쩐지 일이 잘 풀린 거 아니냐며 어깨를 으쓱여 보였다. 하지만 그런 말을 하기에는 실험을 자행한 빌런은 이미 도망친 뒤였기에 끝 맛이 찝찝할 수밖에 없었다. 실종자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아이들의 상태부터 확인하던 스파이더맨이 걱정스럽게 말했다. “괜찮을까요?”“글쎄, 일단 외관상으로는 다친 곳이 없다 해도 좀 더 정밀히 확인해봐야겠지. 녀석.. 더보기